뒤숭숭한 분위기. by 케이즈

주전포수를 놔두고 왜 고졸포수를 계속 중용하나 의문이었는데

그 와중에 들려온 트레이드 썰.

이미 거의 물건너간 5위인데 감독 혼자 뒤늦은 총력전을 벌이며 뻘짓을 하는걸보면
시즌 전 패넌트레이스에 대한 계획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하기사, 구단주가 '너 이제부터 감독해라'해서 된 감독이 갑자기 출중한 능력을 발휘한다면 그 또한 영화같은 일이겠지.

구단주는 지분싸움에 관한 법정싸움에서 밀렸고, 횡령과 배임으로 구속되기 직전에 버티고 있는 양상.

이쯤되니 왜 준수하던 코치진을 줄줄이 내쳤는지,
염경엽이 침뱉으며 미련없이 SK로 갔는지,
4강싸움이 한창일 때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한답시고 선수정리에 나섰는지 알 것 같다.

본래 분위기가 뒤숭숭한 썰이 돌면 구단 차원에서 차단하는게 맞는건데
카카오 썰만 제대로 말하고 조상우 박동원에 대한 썰은 별 반응이 없는 걸로 봐서
그럴 생각이 있거나 최소한 그럴 계획이 있었던건 아닌지.

경기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고통받는게 공놀이 팬질인데
왜 그 외적으로도 고통받아야하는건지 모르것다.

이젠 이런일 없을거라 호언장담하던 새끼가 가장 앞에서 이딴 짓 했다는게,
본디 그런 놈인 것을 모른 것도 아닌데 빌리장석이라고 잠시나마 빨았다는게 병신같을 뿐.

그거, 저도 해보았습니다. by 케이즈


아직 소린이입니다. 다행이야.

오랜만에 각잡고 경기를 보았습니다. by 케이즈

무사 1,3루
무사 3루에서 한 베이스를 더 못옮기는 야구 잘 봤습니다.
1사나 2사 찬스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무사찬스인데도...

3포수체제인데 포수자리에 대타 죽어도 안쓰는건
박동원을 얼마나 미워하는건가요.
그렇게 몸상태가 병신이면 말소시키고 관리하시던가.

시발 나도 리드충이지만 감독이 리얼 진성 리드충일줄 누가 알았겠어.

누구말대로 넥센 3루찬스보다
엘지 1루때가 더 떨리더라.

야구를 본 내가 나쁜놈입니다.

어차피 이번 시즌은 글렀고. by 케이즈

다음 시즌에 대한 이야기나 해보자.

이 팀에 가장 고민거리였던 1번타자는
이정후의 활약으로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물론 2년차를 봐야 안다지만, 1년차를 거의 풀타임으로 돌면서도 이정도의 성적을 뽑아내는거보면
2년차에서도 캠프에서 누가 폼건든다고 지랄하거나 장타 욕심내라고 헛바람 들이키는거 아니면 무난하게 성장할 듯.
(근데 헛바람 계속 불어넣더라. 그러다 망하면 서건창꼴나지)

개인적으로는 발이 빠르고 타격도 어느 정도 되는 고종욱이 2번에 들어가면 어떨까 싶은데
이자식은 타구 질이 좋아서 의외로 병살도 잘되던터라.
게다가 수비도 안되는데 괜히 타격부담까지 주는 것보단 지금처럼 하위에 놓고 치게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이택근은 이제 버려야하는 카드로 고정이 되었고(활약 유무를 떠나서)
박정음이 좋아보이는데 감독은 별로 안좋아하는 분위기.

4번에 김하성을 박아넣는다는게 고정적인 생각이라면 3번은 지금처럼 초이스가 선택 될 상황.
문제는 수비위치를 어디로 잡느냐는건데, 외야로 박을거면 뻘짓말고 외야수비 좀 빡세게 시켰으면.
타구방향은 제대로 잡는 것 같은데 의외로 거리감을 못잡더라. 캐치는 잘하는 것 같았지만.

4번이야 감독 의중상 그놈이 계속 할 것 같고
(박병호가 턴하면 달라지긴 하겠지만)

5번은 박아놓고 키우려면 장영석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하긴 키운다기엔 나이가 적진 않지만.
허정협이 어떻게 무너졌나 생각해본다면 장영석은 지금 나름 잘해주고 있으니까.

김민성을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김민성이 6~7번에서 고종욱과 페어를 이루는 것도 좋겠지.
둘 다 뜬금없는 장타력도 가지고 있지만
한쪽은 수비에서, 한쪽은 공격에서 존재감이 있으니까.
김민성 없어지면? 김혜성같은 신인 올려서 키우것지 뭐.
혹시 아나. 김지수를 돌려서 키울지.
(혹은 김하성의 공격력을 극대화한답시고 3루로 돌리고 유격에 수비되는 애를 박아넣는 짓도 있겠고)

8번에 채태인 같은 잉여스러운 카드를 넣을수도 있겠다.
어차피 9번 포수라인까지 내려가면 공격력에서 큰 기대감을 버리는게 맞는 것 같으니.
주효상, 김재현의 군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진 박동원이 주전가는게 맞는 것 같은데
어차피 내년 김재현 군대보내면 감독 마음대로 돌려쓰것지.

근데 감독은 주효상을 더 애정하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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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죽도록 까여도 아직까지 주전포수는 맞고
주효상이 감독을 업고 거길 비집고 들어오는 형국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보여줄게 많다.
경쟁구도를 만들어서 둘 다 만개시키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겠지만
줏대없이 돌려쓰다가 둘 다 감 못찾고 헤매는 광경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내년에는 멘탈 잡게 하겠다고 중요한 시기에 주전포수 2군에 보내는 병신짓은 안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다.
멘탈 잡으려면 1군에 두고 한소리를 하던가 열흘을 말소시키는 짓은 정말 병신짓이었다.
얘가 프로 1,2년차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1루수는 현재는 채태인-장영석인데 채태인의 몸상태나 타격상태를 본다면 장영석-초이스로 갈 가능성도 없진 않다.
이 팀에는 생각보다 외야 후보자원이 많아서.

2루는 부동의 서건창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요새 하는 짓 봐서는 언제 밀려도 이상하지 않은 정도.
이정후 동기가 2군에서 금이야 옥이야 키워지고 있다는데,
김하성 수비위치가 바뀌지 않는 한 서건창 자리가 가장 위험하다.
물론 주전 짬밥이 어디 가겠냐마는, 장타 욕심+부상 이후로 폼이 완전 떨어진게 눈에 보여서.

유격수는 별 일 없는 한 김하성일거다.
별 일이라는건 김민성 보내고 무주공산 된 3루로 옮겨가는 것일텐데
그렇게까지 무리수를 둘 것 같지는 않고.

3루는 장영석을 왔다갔다 시키면서 새로운 3루수를 키울지, 아니면 장영석을 박을지,
혹은 김민성을 붙잡을지가 궁금하다.
김민성을 잡는다면 큰 고민없이 그대로 가면 되는 것일테고.
근데 ㅅㅂ 돈 안쓸라 하니까.

중견은 어지간한 일 없는한 이정후는 고정일 것 같고,
고종욱도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올릴거고.
초이스를 외야로 계속쓰고 박정음, 허정협, 임병욱, 강지광같은 자원을 계속 시도해볼지,
아니면 초이스를 1루로 박고 외야에 새로운 주전경쟁을 시도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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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자원으로 넘어와서 보면
일단 최원태, 김성민은 선발자원으로 놓고 계속 키울 것 같고
브리검도 별일없으면 재계약할 것 같은데

조상우, 한현희를 관리해서 선발로 쓸지, 불펜으로 돌릴지
밴헤켄의 한계를 어디로 볼것인지(재계약일지 새로운 선수를 찾을지)

혹은 문성현이 군대에서 철들어와서 갑자기 잘하는....
일이 있었으면 진작 있었을거라는 생각에 포기할때가 된 것 같고.

내야 정리한다고 보낸 후 데려온 정대현을 어떻게 활용할지,
충분하다고 했던 불펜 자원을 어떻게 관리할지.

이번 시즌 여러모로 기대감을 갖게하는 투수들이 잠깐잠깐 보였어서
내년에는 이런 애들을 보는 맛도 있는 것 같다.
이보근, 김상수에게만 매달리는 짓은 이제 그만할때도 되었지.
(그렇게 매달리기만해서 결과가 마냥 좋았던 것도 아니고)

선발로 나쁘지 않았던 한현희는 계속 선발에 두고
긴 이닝에 어려움을 겪었던 조상우를 마무리로 박는게 가장 나을 것 같지만
혹시 모르지. 캠프내내 체력보강하고 다시 선발 도전시킬지도.

신재영은 감독의 신임을 잃어서 선발싸움에 밀린 것 같은데
제구력 투수의 한계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너무 일찍 포기한건 아닌가하는 아쉬움도 든다.
하영민은 구위를 올려서 불펜으로 돌릴지, 아니면 길게 던지는 선발로 돌릴지 궁금하긴 한데,
특출나게 장점이 없으면 커트커트로 투구수만 올라간다는게 증명이 되어버려서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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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코칭스텝의 능력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가 궁금.
감독 본인부터가 더 공부하고 성장하지 않으면 내년부터는 그나마 실드거리도 사라질거라.
올해는 실패해도 1년차라는 실드가 있겠지만.

근데 전직 운영팀장이었다는데...일개팬 사건때도 운영팀장이었나?

이정도면 이제 소린이는 벗어난 듯. by 케이즈

제조 천회 돌파 상황.

5성 획득 상황.

순수 코어로만 육성한건 잠탱이랑 웰로드 뿐인 듯.
근데 다 키우니 또 나와.

현재 레벨업 상황.
샷망소대를 만들고 싶으나 샷건이나 엠지나 얻기가 힘듬.
둘 다 오성은 시망.

그래도 느낀 것은

1.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링 찍으면 뭐든 밥값은 하더라.

2. 5링 제대 하나부터 먼저 만들라는 선대의 충고가 옳았다.

그 이후부터는 육성이 쉬움.

3. 많이 나오는거 키우는게 가장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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